
가사
내가 태어난 곳 모든 건 다 그대로 지금의 나와는 동떨어져있어 난 좀 변해서 예전 같진 않아서 그게 조금 슬퍼 아- 난 누구였지 아- 참 난 그랬지 할머니와의 의릉 산책 동생과 뒹굴던 잔디밭 그런 걸 좋아했지 (좋아했지) 할머니와 석관동 내가 태어난 곳 모든 건 다 그대로 뭔가 신기해 Oh, 열 살 때의 내가 보여 복잡한 길들이 내겐 익숙해 이게 좀 뭉클해 아- 난 누구였지 아- 참 난 그랬지 할머니와의 의릉 산책 언덕 위의 고추잠자리 그런 걸 좋아했지 (좋아했지) 할머니와 석관동 손주가 석관동에 온다는 소식에 시장에서 장을 봐와 부침개와 참외와 키위를 준비해 오자마자 꺼내주신 더우나 추우나 언제나 그 자릴 지켜오신 할머니 난 누구였지 아- 참 난 그랬지 할머니와의 의릉 산책 김밥 한 줄, 그런 걸 좋아했지 (좋아했지) 할머니와 석관동
크레딧
- 아티스트
- 박한얼 (HANEOL)
- 장르
- R&B/Soul
- 발매일
- -